BMW i4 리얼 토크: 18개월간 함께한 진짜 전기차 이야기
벌써 BMW i4 를 탄 지 1년 반이에요. 처음엔 솔직히 좀 걱정도 됐죠. ‘전기차가 나한테 맞을까?’, ‘BMW 전기차는 어떤 느낌일까?’ 이런 생각들요. 그런데 타면 탈수록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요, 격식 없이 편하게 진짜 경험담 들려드릴게요.
디자인, 주행감, 좋았던 부분, 아쉬웠던 점까지. 특히 테슬라 모델 3랑 비교 고민 중이신 분들, BMW 전기차 궁금하신 분들, 이 글 끝까지 보시면 감이 좀 오실 거예요.
그럼 우리 같이 출발해볼까요?

BMW i4 외모부터 한 번 보시죠
-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릭 컬러가 햇빛에 따라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음
- BMW의 독특한 키드니 그릴 디자인, 호불호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짐
- 프레임리스 도어와 근육질 펜더, 해치형 트렁크 등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만족
- 레이저 라이트는 야간 운전에 큰 도움, PPF 필름으로 보호
운전 얘기 전에요, 먼저 ‘외모’ 얘기 안 하고는 못 넘어가겠어요. 제가 고른 컬러는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릭인데, 진짜 햇빛 아래에서 보면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주변에서도 ‘색깔 너무 잘 골랐다’는 소리 꽤 들었어요. 자부심 생깁니다.
디자인? 점점 빠져들어요
사실 초반엔 BMW 키드니 그릴 보고 다들 “이게 뭐야?” 하셨잖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보면 볼수록 괜찮아요. 특히 프레임리스 도어 열 때 그 느낌, 괜히 기분 좋아요.
뒤쪽도 꽤 멋져요. 근육질 펜더, 공기 흐름까지 신경 쓴 디테일들, 거기에 해치형 트렁크까지. 보기 좋고, 실용성도 챙긴 디자인이죠.
밤길? 라이트가 다 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건 아마 레이저 라이트일 거예요. 비싼 옵션이지만 그 값 합니다. 야간 운전 진짜 편해졌어요. 혹시나 다칠까봐 PPF 필름까지 붙여놨어요. 진짜 아껴요, 이 차.
BMW i4 실내는 어떤가요? 따뜻하고 세련됐어요
- 모카 브라운 가죽 시트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 커브드 대형 디스플레이가 시각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 제공
- iDrive 8 시스템은 약간의 학습이 필요하지만 사용성 괜찮음
- 스포츠 시트는 장거리 운전에 편안함, 열선/통풍 기능으로 사계절 활용도 높음
- 뒷좌석 공간은 제한적이나 해치형 트렁크로 실용성 보완
문 열고 타는 순간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모카 브라운 가죽 시트 덕분에 실내 분위기가 참 아늑하고 세련됐어요. 여유로운 느낌? 그게 있어요.
디스플레이? 보는 맛 쏠쏠하죠
처음 봤을 땐 진짜 감탄했어요. 14.9인치 커브드 스크린, 미래 느낌 제대로. 물론 iDrive 8 시스템은 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 쓰다 보면 손에 익어요.
시트는 편안하고 공간도 나쁘지 않아요
스포츠 시트라 장거리 운전해도 허리 안 아파요. 열선/통풍 시트도 있어 사계절 내내 만족스러웠고요. 뒷좌석은 넉넉하진 않지만, 패스트백 구조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이에요. 트렁크는 해치형이라 짐 싣는 건 진짜 편해요.
BMW i4 주행감은요? BMW답게 잘 달립니다
- eDrive40 모델의 340마력 후륜구동, 부드럽고 강한 가속력
- 스포츠 모드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으로 주행 재미 향상
- 회생제동 모드는 선택 가능: 어댑티브, 원페달, 코스팅 모드 등 운전자 스타일에 맞춤 가능
- 후륜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승차감 뛰어나고 장거리 주행 시 편안함 제공
사실 이 차 타보고 가장 놀란 건 운전의 재미가 살아있다는 거였어요. 전기차 특유의 밋밋함이 없어요. BMW니까 가능한 느낌이랄까요.
가속은 부드럽고 힘도 넉넉해요
제가 탄 건 eDrive40 모델, 340마력 후륜구동인데, 급하게 튀어나가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나가는 느낌이 강해요. 그런데 스포츠 모드 켜면 확 달라져요. 반응 속도 확 살아나고, 달리는 맛 확 올라가죠.
회생제동? 내가 선택하는 스타일
좋았던 것 중 하나는 회생제동 세팅이 다양하다는 거예요.
- 어댑티브 모드는 상황 알아서 척척.
- 원페달 드라이빙은 발 하나로 다 되는 느낌.
- 코스팅 모드는 일반차 운전하는 기분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댑티브 모드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자연스럽고 운전 피로도 덜해요.
승차감? 테슬라랑 비교하면 말 다했죠
이건 정말 강조하고 싶어요. 테슬라 모델 3보다 훨씬 부드럽고 조용해요. 후륜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노면 충격도 쓱쓱 흡수하고, 장거리 달려도 몸이 편해요. 제가 허리 안 좋은데 이 차 타면 확실히 덜 피곤해요.
BMW i4 전비는요? 꽤 효율적이에요
- 공인 전비는 4.6km/kWh, 실제로는 5.5~6km/kWh로 우수한 효율성
- 1년간 무제한 충전 카드 제공으로 유지비 절감 및 실용성 향상
공인 전비는 4.6km/kWh지만 실제 주행하면 5.5~6km 정도 나와요. 솔직히 전비 걱정 거의 안 해요. 너무 괜찮아요.
무료 충전 혜택? 너무 좋죠
BMW에서 1년간 무제한 충전 카드 줬는데요, 이거 진짜 혜자예요. 아무 데나 들러서 충전하고, 부담 없이 타고. 그때는 진짜 전기차 라이프 제대로 즐겼어요.
BMW i4 아쉬운 점도 살짝 이야기해볼까요?
물론 단점이 아예 없진 않아요. 몇 가지 말해볼게요.
- 타이어 빨리 닳음 – 뒷바퀴 캠버 세팅 때문인지 마모가 좀 빨라요. 저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교체했는데 확실히 나아졌어요.
- iDrive 8 UI – 물리 버튼이 없어서 가끔은 조작이 번거로워요.
- 하만카돈 오디오 –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살짝 아쉬웠어요. 더 풍성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마무리: 다시 선택해도 BMW i4
- 18개월 사용 후에도 만족도 높은 전기차
- 전기차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자연스러운 주행 감각과 브랜드 감성
- 테슬라 모델 3보다 승차감, 인테리어, 브랜드 신뢰도에서 우위
- 다시 선택해도 주저 없이 BMW i4 선택할 정도로 전반적인 완성도 높음
솔직히 말해서, 다시 고른다 해도 또 BMW i4 살 것 같아요. 전기차로 넘어가려는 분들한테 너무 좋은 선택지예요. 편하고, 재밌고, 고급스럽고요.
테슬라 모델 3랑 비교해도, 저는 주행감이랑 감성적인 요소, 브랜드 신뢰도까지 고려하면 i4가 더 끌려요.
혹시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 시승이라도 해보세요. 진짜 느낌 달라요.
여러분은 어떤 차에 마음이 가세요? BMW i4? 테슬라 모델 3? 댓글로 같이 이야기해봐요!